원데이클래스 많이 하시죠.
그림, 마카롱, 캔들 등등 점점 원데이클래스가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
친구들이 캔들 만들러 가자 해서 울산 남구에 위치한 캔들데이를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캔들데이777 로 문의주시면 되요!
좁은 골목 안에 위치해있구요. 주차할 곳은 마땅한 곳이 없는게 단점이에요..
걸어서 찾아가기도 번거로운데 주차할 곳도 없어요...
들어가면 우측에는 강사님이 만든 캔들이 보입니다.
너무 이쁘고 와 이것도 캔들이야? 할정도로 섬세한 작품들도 많아요!
좌측에는 석고방향제 샘플들이 있습니다.
저는 석고방향제를 만들었구요. 들어가서 이 중에 샘플을 골라서 제출하면 작업 시작입니닷!
각자 배정된 자리에 앉구요.
열심히 만든다고 과정은 다 생략되었지만, 굉장히 쉽고 강사님이 잘 알려주세요!!
캔들에 들어가는 향도 엄청나게 많아요.
하나하나 다 맡는다고 코가 찡했지만, 선택한 향은 성공적..
차에서 너무 좋은 향이 나요.
석고를 녹이고 틀에 붓고 할 동안은 너무 바빠서 사진 하나도 못찍고,
테두리 그릴 때 쯤이야 시간이 나서 사진 찍었어요.
내가 선택한 모양의 틀이 나오구요.
석고를 녹이고 향을 첨가하고는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색칠과 테두리 그리기가 가장 큰 일인데 너무 재밌었어요. :)
하면서 점점 내가 고른 모양의 틀이 잡히는 것도 좋았구요.
완성입니다!
내가 만든 석고방향제를 촬영할 수 있는 곳들도 있는데요.
이런 곳도 있구요.
이런 사진도 찍구요.
이런 사진도 찍습니다.
만들고 나서 사진 찍는데도 열심히 찍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스누피..
이건 친구가 만든거에요.
스누피 시리즈!
다 만들면 이렇게 귀여운 통에 담아줍니다. 향도 샘플통에 넣어서 혹시라도 향이 날라가면 한 방울씩 넣어라고 줘요.
거기에다가, 화장실 방향제로
까지 만들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캔들 처음 만들어봤지만,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재미도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
다음 원데이클래스는 어떤걸 해볼까 고민되는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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