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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in Life

동부산 이케아 IKEA! 이케아 홈퍼니싱 액세서리 살펴본 후기! [20.04.17]

동부산 이케아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 

 

코로나때문에 최대한 안가려고 했지만, LERBERG 레르베리 선반유닛을 꼭 사야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열 화상카메라가 있었고, 에스컬레이터도 자동 소독기가 연결되어있어요. 

 

도착하자마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3층에 올라가서 쇼룸부터 쭈욱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답니다. 

 

3층 올라가서 왼쪽을 쳐다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있습니다. 직진해서 레스토랑 지름길 통해서 방문하세요! 

 

오늘도 줄을 서서 트레이를 얹을 카트를 끌고 

트레이와 커피잔, 탄산음료잔을 얹습니다. 

 

저번에 먹었을 때 맛있었떤 쫀득 초콜렛 케이크 (1900원)을 pick하구요. 

 

IKEA family 회원에게 할인 해주는 딸기크림케이크도 pick했는데, 맛이 없어요. 먹지마세요.

 

새로운 메뉴도 나왔고, 저번과 다른 음식을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통등심돈까스 6900원, 미트볼 7900원, 연어필레 8900원을 선택합니다. 

 

메인 메뉴를 열심히 담아주시는 손들! 

 

저번에 맛있었던 머쉬룸수프 (2900원)도 담구요. 

 

오빠는 닭다리도 또 담네요. 

 

디져트들도 새로운 것들이 있었어요. 

특히 퀸아망이 있더라구요! 맛있을거라 기대하고 담았는데, 너무 달아요. 비추천합니다. 

 

커피와 음료를 담고 먹으러 가봅니다. :) 

 

돈까스 맛있어요! 옛날돈까스맛? 정말 옛날돈까스맛이에요! 미트볼은 그냥 그렇구요. 연어필레도 먹을 만 했네요. :) 

 

돈까스랑 스프, 쫀득 초콜렛 케이크는 다음에 가도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밥 다 먹고 바로 2층에 있는 홈퍼니싱 액세서리로 갔습니다. 

이 곳은 쇼룸에서 봤던 아이템들을 담을 수 있는 곳에요. 

 

여기서는 IKEA카트를 끌 수 있어요.

처음은 주방으로 시작합니다. 

 

VARIERA는 선반인서트에요. 그릇들 계속해서 겹쳐져서 한 눈에 보기 힘들때 사용하는 것이구요. 

하나 살까 했지만, 저희 집 선반 높이가 기억이 안나서 구입안했어요. 

 

다양한 후라이팬들도 있구요. 

인덕션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꼭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노란색 밥주걱 쓰고 있는데 밥풀 안묻고 좋아요! 

 

주방 조리도구들도 이렇게 저렇게 종류가 많습니다. 

 

냄비종류, 찜기종류도 많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세요. 

 

이케아 하면 지퍼백이죠! 지퍼백은 군데군데 나열되어있구요. 사이즈각 각각 다르니 비교 잘 하고 사셔야 해요. 

저희는 이케아 오픈날에 종류별로 사왔는데 정말 튼튼하고 좋아요!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재질 입니다. 

 

이케아는 접시도 굉장히 여러종류 팔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유광, 무광 , 모양도 다르고 사이즈도 각자 다른 그릇들을 많이 팔아요. 

 

뿐만 아니라 수저세트, 포크 등 다양하게 팝니다. 

그릇들은 어떻게 들고오냐면,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릇쪽에 보면 200원 주고 담을 수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에 이렇게 담아서 계산하시면 깨지지 않고 편하게 들고 갈 수 있어요. 

물론 박스 안쓰셔도 괜찮아요! 

저희는 혹시 깨질까봐 박스도 같이 샀어요. 

 

컵종류도 많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컵들이 가격도 싸요! 대부분이 유리컵이구요. 당연히 컵파트에 보면 유료 종이상자가 있습니다. 

유료종이상자에 담아오면 안전해요. 

 

도마도 있구요. 

 

유명한 엘뤼행주

 

엘뤼행주 말고 다양한 행주들이 더 있더라구요. 

 

오븐장갑, 냄비받침 등! 나열되어있습니다. 

주방코너 바로 지날 때 쯤 

식기 닦는 용도의 솔들이 담겨져있구요. 빨간색 솔은 세제를 넣어서 사용한 거라 해서 탐났지만 구입 안했어요. 

 

식탁매트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주방파트를 지나면 쿠션, 베게, 이불이 나와요. 

 

이불과 베게는 모두 솜 따로, 이불 커버 따로 사야 하구요. 

약간 두꺼움, 두꺼움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니 보고 원하는 정도의 솜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려져있는 제품을 들고 가면 됩니다. 

 

이불커버는 커버끼리 전시가 따로 되어있어요. 

솜도 사고 이불 커버도 사면 그렇게 싼 편은 아니에요! 

 

베게 역시 높이에 따라 나열되어있구요. 가장 싼 베게솜은 절대 사지마세요. 

정말 바닥에 눕는 느낌이 나는 신기한 베게에요. 싼 값을 합니다. 

 

욕실파트로 넘어가봅니다. 

 

욕실 바구니, 욕실 선반 고리들이 나열되어있구요. 

그 사이에 제가 강력추천드리는 욕실매트가 있습니다. 

정말 물기를 쏴아아악 빨아주네요. 

이번에 이케아 가서 하나 더 사서 왔어요. 

 

사진처럼 다양한 색이 있기 한데 회색만 2개 집에 있어요. 

 

바구니와 욕실매트도 팔구요. 

안파는게 없는 이케아에요. 

 

욕실의자도 팔고, 유리닦는 제품도 팔아요. 

 

빨래 바구니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JALL (4000원)

 

라탄바구니도 판답니다. 안파는게 없는 이케아

 

다리미판도 팔아요. 안파는게 없는 이케아

 

다양한 고리와 선반들 

 

다양한 수납 용품들. 수납할 수 있는 것들을 굉장히 많이 팔아요.

 

옷걸이는 부메랑 옷걸이가 제일 유명해요. 

 

이 옷걸이는 싼 값을 합니다. 여름 옷 걸기에는 좋아요. 

 

바지걸이도 팔아요. 

 

전동드릴 없는 분들은 이케아 가구를 산다면 하나 쯤 사기 좋은 픽사 드릴! 

 

 

이케아 조명도 유명하죠. 막상 실제로 보면 싼건 싼 티가 나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조명은 그리고 주의할 것이 LED 전구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품에 들어있지 않아요. 

 

이처럼 따로 LED전구를 팔아요. 

 

이런식으로 조명의 밝기, 색을 보고 고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러그파트에요. 하나하나 다 만져볼 수 있지만 관심이 없어서 쌔앵 하고 지나쳤네요. 

 

앗 벽장식, 거울도 관심이 없어서 쌔애앵

 

 

홈데코 칸에는 향초들과

 

조화와 꽃병들이 가득했어요. 

 

애견 코너도 있긴 하지만

종류가 많진 않아요! 

 

2층에서 살 걸 담고 

가구를 찾으러 1층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3층 쇼룸에서 가구 진열대 번호를 써서 와야 했지만, 저흰 오늘 3층에서 밥만 먹었잖아요?

찾는 방법이 있답니다. 

 

1층 내려가면 셀프검색대가 있어요. 

 

검색대에 이름을 검색하고

 

진열대 06, 선반 06으로 가면 됩니다! 

 

진열대 번호가 있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선반 번호가 따로 있어요. 

 

재고 적음이라 되어있더니.. 품절이었어요 ㅠㅠ 

검색대가 100%는 아니라는 거 알아주세요! 

 

품절인 경우에는 나중에 다시 오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계산하고 귀가했습니다. 

이케아 매일매일 갈 곳은 아니지만, 필요한 게 있을 겨웅에 가는 거 추천해요! 

 

한 번 쯤은 구경하기 좋고, 두 번 갈 때에는 살 게 있으면 가야 하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