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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in Life

동부산 이케아 IKEA에서 구입한 제품 리스트 공개 및 추천 ! [20.02.13]

동부산 이케아 IKEA에서 구입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 3개월 사용 후 후기 함께 추가했어요. :) 

 

물건들은 아직 오빠 차에 있어서 이케아 사이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일단, 영수증 먼저 공개합니다! 

 

길고 기네요..

총 567,600원 결제하고 왔습니다! 

 

구매한 목록들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유투브, 블로그에서 이케아 추천 제품들을 거의 사왔어요. 

구입 리스트가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서 글 남겨요! 

 


구입한 가구들! 

 

첫 번째, 

신혼집에는 홈PC방을 만들 예정이라, 컴퓨터 책상을 이케아에서 샀어요! 

컴퓨터 책상의 사이즈를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이 120cm을 사길래 저희도 120cm으로 샀구요. 

 

조립식이다 보니 책상 상판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어 고민했지만, 

우드톤으로 골랐답니다. 

 

LINNMON 린몬 상판 (120x60 , 30000원) 

화이트, 우드, 블랙, 블랙블루 색상이 있습니다. 

100 , 120, 150, 200 사이즈가 있으며 100, 120까지는 상품평이 좋은데

150 이상으로부터는 책상다리를 싼 제품을 쓰면 흔들림이 심하다고 합니다. 

 

GODVIN 고드빈 다리 (10000원)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높이조절은 불가합니다. 

 

상판 30000원 + 다리 4개 (10000원 x4 ) = 70000원

컴퓨터 책상 2개 구입했어요! 

 

* 후기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고 견고합니다. 공부하는 책상으로는 좋을 지 잘 모르겠지만, 컴퓨터책상으로는 안성맞춤! 추천합니다. 

 

두 번째, 

VIKHAMMER 빅팜메르 침대협탁 (79,000원) 

블랙, 화이트 있어요. 

저희 신혼집 침대가 그레이 프레임이라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전 79,000원에 샀는데 지금 이케아 홈페이지에는 블랙은 69,000원에 파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세 번째, 

LISABO 리사보 보조테이블 (89,000원) 

 

거실에 큰 테이블을 두기는 싫고, 그런데 쇼파에 앉아서 치킨은 먹고 싶고..

해서 사게 된 보조테이블 입니다! 

 

리사보 시리즈는 더 큰 사이즈도 많아요. 

하지만 제일 작은 보조테이블 사이즈가 적당할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 후기

막상 사용해보니 작아도 너무 작은 너어~ 

그릇 2개 놓으면 끝! 

 

네 번째, 

LERBERG 레르베리 선반유닛 (17,900원) 

 

이케아 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홈PC방에 넣기 위해 샀어요! 많고 많은 보드게임도 넣어야 하구요. 

먹거리도 넣기 위해서요! 

 

* 후기

역시 국민템. 디자인적으로도 이쁘고 튼튼해요! 

 


가구는 저렇게 4개가 끝입니다. 

큰 가구들은 이미 다 샀기 때문에.. ㅎㅎㅎㅎ 

 

 

홈퍼니싱 악세서리 소개할께요. 

 

첫 번째, 

OSTBIT 오스트비트 접시꽂이 (2,500원) 

 

이걸 산건 정말 충동구매.. 

이케아 갔더니 도마를 나무로 만든 꽂이에 둔게 너무 이뻤고.. 

둘러보니 오스트비트 접시꽂이가 눈에 들어와서 샀어요..

 

가격도 싸잖아요..? ㅎㅎ

 

* 후기

도마를 꽂으려 했지만, 접시꽂고 있는 아이. 좋아요 :) 

 

두 번째, 

FRAKTA 프락타 장바구니 (1,500원 / IKEA family 1,000원) 

 

IKEA family 는 1,500원 -> 1,000원으로 할인이 가능합니다. 

이케아에서 룰루랄라 열심히 담아서 오는데, 제품을 담을 장바구니가 없다는걸 깨닫고

구입했어요! 다들 구입하시더라구요..ㅎㅎ 

 

다음 이케아 갈 때는, 프락타 장바구니 챙겨 가려구요! 

 

세 번째, 

LILLNAGGEN 릴나겐 유리닦이 (1,500원) 

 

온라인은 품절일 정도로 유명하고 또 유명한 제품입니다! 

블로그, 유투브 봤을 때 무조건 나온 추천 제품!! 

 

저도 바로 구입했어요. 

유리도 닦고, 물기로 젖은 화장실 바닥도 닦고 하더라구요 :) 

 

* 후기

물기닦기는 생각보다 힘들다. 힘줘서 쭉 내려가면 어느순간 힘이 덜 들어간 부분에는 물방울이 그대로... 

 

네 번째, 

VARDAGEN 바르다겐 계랑컵 (500ml 3,900원 / 1L 6,900원) 

 

이것 역시 유투브에서 본 추천 제품입니다. 

저는 500ml 샀어요! 1L는 너무 큰 것 같아서.. 

 

라면 물도 계량해서 끓이는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다섯 번째, 

BASTIS 베스티스 테이프 및 테이프 클리너 리필 (베스티스 테이프 : 1,000원, 리필 4롤 : 3,900원 -> IKEA family 2,900원)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리필까지 싸다니!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제품입니다. 

 

머리카락 줍줍하는 것 보단 테이프로 떼는게 더 빨리 청소 되겠죠..?

 

* 후기

싼 맛에 쓰는 제품! 

 

여섯 번째, 

LAGG 라그 냄비받침 (1,900원) 

 

냄비받침을 보다가 싼 가격에 귀여워서 담았어요! 

사고 나서 후기를 보니 냄비에 붙는 단점이 있다 하네요.. 

써보고 후기 적어놓을게요 ㅠㅠㅠ 

 

일곱 번째, 

MARIT 메리트 식탁매트 (1,900원)

색상 정말 다양해요! 신혼이니까 식기 밑에 매트 깔고 먹어보자 해서 샀어요. 

매트지만 소재는 선염 면 소재구요. 구김 잘 갈꺼 같긴 한데 일단 써보려고 샀습니다! 

 

여덟 번째, 

IRIS 이리스 오븐 장갑 (3,900원) 

오븐장갑 1개 가격이에요! 양 손이 필요하시면 2개 사셔야 합니다. 

 

신혼집에 오븐이 있어서 사봤어요. 사실 베이킹에는 관심이 아직 없지만 언젠간 쓸꺼 같아서.. 

그리고 유투브, 블로그에도 오븐장갑 추천글이 있어서 샀어요 ㅎㅎ 

 

두께, 사용감 좋지만 약간 크다고 하네요! 오빠보고 사용해라 하려구요 :) 

 

* 후기

진짜 커도 너무 크다.. 막상 써보니까 여자 손에는 너무 커요..

 

아홉 번째, 

SVAMPIG 스밤피그 스펀지 (1,200원 / 3개)

3개에 1,200원인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주방용 수세미로 사용하기 정말 좋다해서 샀어요! 

유명하고 또 추천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싸기도 싸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후기에도 가성비 좋다 하여 잘 산 것 같아요~ 

 

열 번째, 

AVSLAGEN 아브슬라겐 국자받침, (2,900원) 

 

유투브,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제품이라 해서 샀어요! 

집에서 국자를 쓰고 어디둬야 할지 몰라서 고민한 적이 많은데, 

국자받침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아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샀어요.

 

* 후기

추천추천 굉장히 잘쓰는 국자받침! 

 

열한 번째, 

SNAPP 스네프 페달휴지통 (19,900원)

화이트 / 그레이 색상이 있고, 5L, 12L 크기로 나눠져있어요! 

저는 12L 구입했고, 5L는 12,900원 입니다 

 

휴지통은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 구입했어요. 

스네프 페달휴지통을 선택한 이유는, 페달로 뚜껑을 열기 편할 것 같고 

무엇보다 안쪽통이 하나 더 있어서 비닐봉투를 걸어두기 편할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 후기

12L를 구입했고 디자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저 안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봉지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크다고 생각한 애들이 다 작네요. 

 

열두 번째, 

JALL 옐 빨래주머니 + 스탠드 (4,000원)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제품으로 봤습니다. 

빨래주머니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옮기기 편하다는 장점과 많은 양의 옷이 들어간다는 장점! 

장점과 장점이 만나면 주머니가 열립니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싸다보니 빨래주머니가 가성비 넘치는 재질인 느낌..? 

 

후기들도 좋구요. 빨래주머니로 샀다가 재활용품통, 쓰레기통으로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 후기

빨래주머니로 추천추천! 양도 엄청 들어가고 들고다니기 좋아요! 

 

열세 번째, 

OSTBIT 오스트비트 트레이 (7,900원) 

 

대나무로 만들었구요. 단단하고 가성비 넘치는 제품이라는 후기가 많아요. 

커피나 차 얹어서 먹으려고 샀어요 :) 

 

열네 번째,

ELLY 엘뤼 행주 (3,900원 / 4개) 

4개에 3900원 제품입니다. 

 

유명하고 또 유명한 그리고 추천하는 제품에 항상 있는 엘뤼 행주입니다. 

가성비 넘치고 도톰하고 크고 면재질로 이케아 하면 떠오르는 제품이에요! 

 

열다섯 번째, 

TOFTBO 토프트보 욕실매트 (3,900원) 

 

이케아 욕실매트가 좋다 해서 샀어요! 

이것 역시 유투브, 블로그 추천 템 입니다. 

 

도톰하구요 생각보다 부드러워요. 흡수가 쪼금 부족하다는 후기들도 있지만 가격이 커버해준다 하네요. 

욕실매트 뿐 아니라, 주방 싱크대 밑에 두시는 분들도 있어요. 

 

* 후기

추천추천 진짜 물을 흡수 쫘아아악! 해줍니다. 

 

열여섯 번째, 

SPRUTTING 스푸르티그 옷걸이 (2,000원 / 10개)

10개에 2000원 제품입니다. 

 

사실 이케아 옷걸이 중 유명템은 부메랑 이에요! 

부메랑 사려 하다가 10개에 2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스푸르티그를 사버렸어요... ㅎㅎㅎ

이 제품도 좋다는 후기가 많으니 기대해보려구요! 

 

* 후기

생각보다 약한 옷걸이..

 

열일곱 번째, 

IKEA 365+ 유리컵 (5,900원 / 6개)

6개에 5,900원 제품입니다. 

 

IKEA 365+ 유리컵은 크기별로 있어요! 

제가 산 제품은 30cl (=300ml) 제품이구요. 

18cl(=180ml) , 20cl(=200ml) , 45cl(=450ml) 제품도 있으니 원하는 크기로 사면 될 것 같아요! 

깔끔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열여덟 번째, 

BERGPALM 베리팔름 이불커버 + 베게커버 (24,900원)

 

본 제품은 이불과 베게 커버!! 커버!! 제품입니다. 솜이 없습니다. 

이케아에서 이불, 베게 솜을 싸게 샀어요.

커버가 필요해서 샀구요. 스트라이프로 깔끔하고, 색상은 그린, 화이트, 핑크 있어요 :) 

 

열아홉 번째, 

SKOLDBLAD 셸드블라드 베게솜 (3,000원) 

 

3000원 베게솜입니다! 만져보면 오 3000원 괜찮은데?

하지만 이케아의 다른 베게솜을 만져보는 순간 이게 왜 싼지 알게 됩니다. 

 

이케아 베게솜은 유투브, 블로그에서 추천템으로 봤었어요! 

좋은 것 사려 하다가 3000원도 베게커버 해놓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사게 됐구요

사용 후기는 다음에 남기도록 할께요! 

 

* 후기

와 진짜 사지마세요. 3000원 베게솜은 아니구나... 이게 정말 싼 이유가 있고, 베게커버 해놓으면 나쁘지 않은게 아니구나. 나쁘구나!! 바닥에 누운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베게솜. 

 

스무 번째, 

SAFFEROT 세페로트 이불, 약간 따뜻함 (9,900원) 

싱글 사이즈(150x200) 가격 입니다! 

 

이케아 이불은 약간 따뜻함, 따뜻함 등등으로 솜이 나눠지게 됩니다. 

오빠가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저희는 약간 따뜻함으로 사게 됐어요! 물론 가격도 착했구요 :) 

 

* 후기

이불은 9900원 양호합니다. 

 

스물한 번째, 

VARDEFULL 베르데풀 (5,900원)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감자칼입니다! 

감자칼은 필요할 것 같아서 샀구요. 온라인은 임시품절이네요! 

유명제품인걸까요..?!!

 

* 후기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스물두 번째, 

DOFTFUNKIA 도프트풍키아 핀치홀더 (2,900원 / 2개) 

2개에 2,900원 입니다. 

 

뜨거운 접시, 뜨거운 냄비를 잡을 때 좋은 제품입니다. 

손가락이 너무 작게 들어갈 것 같긴 한데.. 싼 가격이니 일단 써볼게요! 

 

* 후기

이것도 너무 편한거 아닌가요! 

 

스물세 번째, 

BEVARA 베바라 밀봉클립 (1,900원 / 30입)

 

유명하고 또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유투브 보면 무조건 하나씩 다 사는 그 제품!! 

심지어 가격도 착합니다. 30개에 1900원이라니! 

 

밀봉클립 꼭 필요하잖아요? 무조건 장바구니 안으로 들어가는 제품이네요 

 

스물네 번째, 

ISTAD 이스타드 지퍼백 (왼 ; 2,900원 / 오 ; 3,900원) 

 

이케아 하면 지퍼백! 잊지 말아주세요. 

유명하고 또 유명한, 그리고 추천하는 제품에 꼭 들어있는 지퍼백입니다.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다르구요. 한 박스 안에

2가지 사이즈의 지퍼백이 들어있어

잘 쓸 것 같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재밀봉이 가능하여 여러번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재질이래요! 

 

스물다섯 번째, 

KLOCKIS 클로키스 시계/온도계/알람/타이머 (3,500원) 

 

주방, 침실 어디에 배치해도 유용하고 인테리어적으로 잘 쓸 제품입니다. 

시계, 온도계, 알람, 타이머라는 다양한 기능에 

이케아 온라인에는 화이트만 나오지만, 실제 동부산에서는 분홍색도 봤어요! 

 

* 사긴 샀는데, 움직일 때 말고는 시계가 잘 안보여요. 특히 밤.. 조명 좀 어둡고 하면 시계 안보여요. 

 

스물여섯 번째, 

RINNIG 린니그 식기 세척 브러쉬 (1,500원) 

 

식기 세척 브러쉬지만 많은 유투브, 블로그들은 이걸 욕실 청소에 씁니다

욕실 청소에 딱인 브러쉬구요. 저 역시 욕실청소용으로 샀습니다. 

 

색상은 검정, 분홍, 그린 있구요. 흡착판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 

 

* 후기

오 생각보다 욕실청소에 쓰기엔 별로인걸요?

 

스물일곱 번째, 

IDEALISK 이데알리스크 콜렌더 (9,900원) 

 

유투브에 추천하는 제품으로 올라와있구요. 

너무 사고 싶었어요... 왜냐구요? 

손잡이가 조절 가능해서 싱크대에 걸 수 있구요! 

비빔면을 끓이고 면을 씻기에 딱이에요!!! 이거라구요! 제가 사고 싶은 이유! 

비빔면 맛나게 먹고 싶어서! 허허허허허헣허 

 

스물여덟 번째,

 SLAT 슬레트 달걀슬라이서 (1,900원) 

 

다른 기능 없습니다. 달걀 이쁘게 잘라주는 달걀슬라이서 구요. 

다이소 달걀슬라이서가 그렇게 싸고 좋다던데... 

이제 다이소는 불매니까요.. 이케아에서 샀어요! 

 

과연 언제 쓸지.... 싶지만 언젠간 달걀 이쁘게 먹어보고 싶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 후기

깔끔하게 잘 짤려요. 

 

스물아홉 번째, 

FASCINERA 파시네라 도마 (9,900원) 

 

망고나무로 만든 도마입니다! 

이건 플레이팅 도마로 쓰려고 샀어요 :) 

 

서른 번째, 

STORSINT 스토르신트 맥주잔 (3,900원) 

 

48cl (=480ml)의 맥주잔입니다. 

그냥 먹기 아쉬워서.. 무언가 달려있는 잔이 사고 싶어서 충동구매했어요. 

 

서른한 번째, 

IVRIG 이브리그 유리컵 (2,900원) 

 

45cl (=450ml) 의 유리컵입니다. 

컵은 원래 충동구매하는거죠..? 담으면 이쁠 것 같아서 샀어요..

그냥 샀어요.. ㅎㅎㅎㅎ 

 

서른두 번째, 

IKEA 365+ 달걀컵 (1,900원 / 2개)

2개에 1900원 입니다. 

 

달걀컵이지만 소주잔으로 쓰려고 산 컵이에요. 

사케나 소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가격도 저렴하구요. 

 

서른세 번째, 

POKAL 스납스잔 (2,900원  / 6개) 

6잔에 2900원 입니다. 

 

진정한 소주잔은 이거에요! 

사실 POKAL 시리즈 큰 사이즈는 강화유리로 갑자기 펑- 터지는 현상이 있다 해서 

POKAL 시리즈 제품 안사려 하다가 소주잔은 샀어요... 

 

소주잔이 터지진 않겠죠..? ㅠㅠㅠㅠㅠ

 

서른네 번째, 

 SPIKAHULT 스피카훌트 식기건조대 (19,900원) 

 

신혼집이 완전 새집이라 식기건조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샀는데.. 

반전... 오늘 집 잔금, 중도금을 해결하고 집을 구경갔는데! 

식기건조하기 좋은 통을 입주때 주더라구요..ㅠㅠㅠㅠㅠ

 

* 후기

오 별로인데? 식기건조대인데 많은 물건이 담기지도 않네요. 

 

괜히 샀다 싶어서 반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케아는 365일 반품이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제가 산 제품들 소개가 끝이 났습니다! 

유명한 제품들도 있구요. 

 

처음 이케아에 가는 분들은 제 글을 참고해서 어떤걸 살지 미리 보고 가는 것 추천 드려요! 

아니면 정말 너무 제품이 많아서 막 눈이 돌아갑니다 ㅠㅠㅠㅠ 

 

다음에 또 이케아 방문하면 새로운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